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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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신곡 이미지·사운드 티저 유출…소속사 "법적 대응할 것"

기사입력 2014.05.19 12:40 / 기사수정 2014.05.19 12:41

5월 컴백을 앞둔 그룹 빅스(VIXX)의 새 앨범 티저 이미지와 사운드 티저가 유출됐다.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5월 컴백을 앞둔 그룹 빅스(VIXX)의 새 앨범 티저 이미지와 사운드 티저가 유출됐다.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빅스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5월 컴백을 앞둔 그룹 빅스(VIXX)의 새 앨범 티저 이미지와 사운드 티저가 유출됐다.

빅스가 19일 자정 컴백 타이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함과 동시에 온라인 커뮤니에는 '빅스 컴백 티저이미지' 및 '빅스 1분 사운드 티저'라는 제목으로 신곡 콘셉트 이미지와 사운드 티저 파일이 유출돼 게재됐다.

유출된 파일에는 빅스의 신곡 콘셉트 및 1분 가량의 음원이 담겨 있으며, 현재 소속사에서는 이미지와 사운드 티저 재생을 차단하는 조치를 하고 있다. 하지만 이미 유튜브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퍼져 나간 상태다.

이에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유포된 이미지와 영상에 대해서는 삭제 조치 및 불법 유출 경위 파악 중이다."라며 "수사를 의뢰해 불법게시자 및 유포자 등을 대상으로 민·형사상의 엄중한 법적 책임을 단호하게 물을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빅스는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5월 컴백을 공식화할 예정이었던 만큼 이번 콘셉트 이미지 및 사운드 티저 유출로 컴백에 차질이 생기는 것은 아닌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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