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슈 아들 임유 훈훈 외모…누리꾼 "잘만 자라다오"

▲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이돌아왔다' 슈의 아들 임유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 쌍둥이 부자가 슈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슈는 쌍둥이 라희와 라율이를 이휘재에게 잠시 맡겨둔 뒤 유치원에 간 아들 임유를 데리러 갔다.

이휘재는 슈가 없는 사이 네 명의 아이들을 돌보느라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그때 임유가 나타났다.

임유는 자신의 동생 외에 또 다른 쌍둥이와 낯선 아저씨가 집에 있는 것을 보고 멈칫하다가 안으로 들어갔다.

임유는 과자를 먹으면서도 자신을 향해 관심을 갖는 서언이에게서 홱 하고 돌아서며 나이답지 않게 시크한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임유의 훈훈한 외모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슈를 닮아서 그런지 눈이 똘망똘망", "훈남의 얼굴이 보인다", "잘만 자라다오", "라희 라율과도 닮은듯?"이라며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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