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박봄이 푸딩 먹방을 시작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박봄이 눈뜨자마자 먹방을 시작했다.
18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11명의 스타들이 한 공간 안에서 타인과 일상을 공유하며 살아가는 홈쉐어를 시작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스케줄을 마치고 새벽 3시에 귀가한 박봄은 집에서 만난 이동욱에게 "며칠 전부터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음악 방송 사전 녹화를 했다. 그리고 이 집에 오느라 이삿짐을 쌌다"며 "피곤하다"고 하소연했다.
새벽에 잠이 든 박봄은 다른 룸메이트들이 아침 운동을 시작할 시간에도 잠에 빠져 있었다. 그때 잠깐 눈을 뜬 박봄은 침대에서 일어나 베개 뒤에 숨겨둔 무언가를 찾았다.
박봄이 찾은 것은 바로 푸딩. 눈을 뜨면 무언가를 먹는 다는 박봄의 버릇은 투애니원 숙소를 이어 이 곳에서도 이어졌다.
눈을 뜨자마자 비몽사몽 한 중에도 푸딩을 손에 들고 폭풍 흡입을 시작하며 8차원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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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