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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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이서진, 오현경 앞에서 결국 눈물 '안타까워'

기사입력 2014.05.17 20:19 / 기사수정 2014.05.17 20:19

대중문화부 기자
'참 좋은 시절' 이서진이 결국 눈물을 삼켰다. ⓒ KBS 방송화면
'참 좋은 시절' 이서진이 결국 눈물을 삼켰다. ⓒ KBS 방송화면


▲ 참 좋은 시절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참 좋은 시절' 이서진이 결국 눈물을 흘렸다.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는 해원(김희선 분)에게 청혼을 거절당한 동석(이서진)이 집에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족들은 동석과 해원에게 매몰차게 대한 것을 미안해하며 동석을 기다렸다. 이후 동석이 집에 들어왔고, 예상치 못한 밝은 모습을 보여 가족들은 의아해했다.

동석은 기수(오현경)의 방에 들어가 기수의 밥을 챙기며 평소와 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기수는 동석에게 이런 저런 조언을 해줬고, "네가 참말로 나가면 우야지 얼마나 걱정했는 줄 아나"라며 동석을 걱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듣고 있던 동석은 그간의 힘들었던 감정을 생각하며 결국 눈물을 흘렸다. 기수는 놀라며 "해원이한텐 할배가 미안하다고 할게"라고 동석을 토닥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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