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정 PD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커피프린스 1호점', '골든타임' 등을 연출한 이윤정 PD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연출을 준비하고 있다.
CJ E&M 관계자는 16일 엑스포츠뉴스에 "이윤정 PD가 tvN 드라마를 연출할 계획이다. CJ E&M에 정식 입사한 것은 아니고 프리랜서로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구체적으로 계획된 작품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윤정 PD는 최근 MBC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퇴사했다.
이윤정 PD는 2005년 MBC 베스트극장 -매직 파워 알콜로 데뷔해 ‘커피프린스 1호점(2007)’, ‘트리플(2009)’, ‘골든타임(2012)’을 연출, 섬세한 감각으로 이름을 알렸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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