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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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남' 김우빈, 다양한 마스크로 광고계도 접수!

기사입력 2014.05.16 07:52

정희서 기자
김우빈이 광고계를 접수했다. ⓒ sidusHQ
김우빈이 광고계를 접수했다. ⓒ sidusHQ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대세' 김우빈이 광고계를 점령했다.

김우빈은 지난해 KBS2 '학교 2013'과 SBS '상속자들', 영화 '친구2'를 연이어 히트시키는데 이어 해외 팬들까지 섭렵, 이에 광고계로부터 뜨거운 러브콜을 받으며 각 분야 광고를 접수했다.

특히 김우빈은 각 광고를 통해서 다양한 매력을 부각시키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패션 광고에서는 활동적이거나 깔끔한 이미지를, 건설 광고에서는 믿음직스러운 이미지를, 태블릿 광고에서는 밝고 귀여운 이미지를, 커피 광고에서는 지적이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음료 광고에서는 자상하고 신뢰도 높은 모습으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다양한 얼굴을 가지고 있는 배우인만큼 브랜드마다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여 광고주들에게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 같다. 또한, 지금도 새로운 광고 러브콜이 많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우빈은 현재 영화 '기술자들'에서 금고털이범 지혁으로 분해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연달아 영화 '스물'에 혈기왕성한 백수 ‘치호’ 역으로 캐스팅, 전과는 다른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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