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새 노래 '꽃갈피'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 아이유 '꽃갈피' 티저영상 캡처
▲ 아이유 김완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아이유의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티저 영상이 공개에 누리꾼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트리 측은 15일 정오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댄스퀸 김완선이 깜짝 등장한 아이유의 새 앨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아이유는 통 넓은 팬츠와 큰 귀걸이의 복고 패션에 당돌한 여학생처럼 껌을 씹으며 '추억의 음악 다방'을 찾은 손님으로 변신했다.
또 DJ로 출연하는 김완선이 "너 몇년생이니?"라고 질문하자 아이유는 "93이에요"라고 답하며 "춤도 좀 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리메이크된 아이유 버전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에 맞춰 함께 춤을 춘다.
아이유 '꽃갈피' 티저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꽃갈피', '93년생인데요'에서 빵 터졌다", "아이유 '꽃갈피', 김완선 누님 보고 깜짝 놀랐네", "아이유 '꽃갈피', 이번 노래 완전 기대된다", "아이유 '꽃갈피', 역시 아이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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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