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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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앤씨아 "중학교 때 진로 변경, 원래 가수가 꿈 아니었다"

기사입력 2014.05.16 00:58 / 기사수정 2014.05.16 01:01

추현성 기자
가수 앤씨아가 진로를 결정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 KBS 방송화면
가수 앤씨아가 진로를 결정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 KBS 방송화면


▲ 해피투게더 앤씨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 가수 앤씨아가 진로를 결정한 사연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는 '끝판왕 특집'으로 진행됐다.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 방송인 정준하, 그룹 비스트 윤두준, 가수 앤씨아, 개그맨 조윤호가 출연했다.

이날 앤씨아는 “원래 가수가 꿈이었나?”라는 질문에 “아니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앤씨아는 “가족들이 그림에 애정이 많았다. 그래서 나를 미술 쪽으로 키우려 했다. 미술을 배우기도 하고 좋아하기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앤씨아는 “나도 미술을 배우고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다. 그런데 고등학교 입시기간이기도 하고 한계에 부딪혔다”라며 진로를 바꾸게 된 계기를 밝혔다.

앤씨아가 중학교 때 진로를 정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안 출연자들은 앤씨아에게 “정말 똑똑하다. 박명수는 중학교 때 앞가림도 못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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