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의 김구라가 층간소음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 JT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썰전' 방송인 김구라가 층간소음과 관련해 부실공사에 대해 쓴소리를 했다.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강용석, 이철희가 출연해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층간소음 기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구라는 "저희 동네는 다툼이 덜 하다. 비행기가 지나간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구라는 "지방촬영을 가면 숙소에 머문다. 여관에서 옆방 소리가 들린다. '여관을 왜 이렇게 지어서'라며 여관을 탓하는 경우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김구라는 "아파트를 두껍게 짓고 방음 공사를 완벽하게 하면, 애들이 뛰는 것 정도는 커버를 해야 하지 않냐"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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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