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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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 김명민-김서형, 곤경에 처한 김윤서 도울 수 있을까

기사입력 2014.05.15 23:20 / 기사수정 2014.05.15 23:20

추민영 기자
김명민과 김서형이 손을 잡았다 ⓒ MBC 방송화면
김명민과 김서형이 손을 잡았다 ⓒ MBC 방송화면


▲ 개과천선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김명민이 김서형에게 김윤서를 도울 수 있을 만한 단서를 귀띔했다.

1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6회에서는 국내 대평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 김석주(김명민 분)가 박동현(이정헌)의 담당 실장 김학태를 만났다가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됐다.

앞서 김학태는 살인이 일어나던 당일날의 CCTV를 보고 온 상황. 이에 김학태는 김석주에게 "CCTV에서 박동현 주변에 있던 여자애 남자친구가 택배 배달원으로 그 집에 온 것을 봤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김석주는 이 내용을 그대로 이선희(김서형)에게 전달했다. 그러면서 그 남자가 진짜 배달원인지 아닌지부터 파악하라고 조언했다. 또 '더 정확하게 말해주고 싶지만 그 남자의 신원은 아는게 없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하지만 조사 결과 그 남자는 정말 택배 배달원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때문에 사건은 점점 정혜령에게 불리한 쪽으로 기울어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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