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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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은 포위됐다' 고아라, 인질극 벌어지자 인질 자처

기사입력 2014.05.15 23:15 / 기사수정 2014.05.15 23:15

임수연 기자
'너희들은 포위됐다' 고아라 이승기 ⓒ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방송화면
'너희들은 포위됐다' 고아라 이승기 ⓒ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방송화면


▲ 너희들은 포위됐다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너희들은 포위됐다' 고아라가 인질을 자처했다.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4회에서는 신입형사 4인방이 분식집 인질극에 휘말리게 됐다. 

이날 어수선(고아라 분)은 인질 중 한명인 여고생이 쓰러지자 자신이 인질이 될테니 여고생들을 내보내 줄 것을 제안했다.

이에 인질범은 그녀를 믿지 않았지만 은대구(이승기)는 자신의 수갑을 꺼내 벽면 걸이에 자신의 수갑을 채워 걸으면서 자신들이 아무런 위해도 가하지 않을 것임을 약속했다.

지국(박정민)도 인질극에 참여하길 자처했고, 스스로 최우식의 품안으로 걸어들어갔다. 결국 신입형사 4인방은 굴비 마냥 하나로 엮여 옴짝달싹 못하는 처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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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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