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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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광 "외모에 자신 없어" 망언 스타 합류

기사입력 2014.05.15 09:34 / 기사수정 2014.05.15 09:34

이기광 ⓒ 엑스포츠뉴스DB
이기광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비스트 이기광이 망언스타 대열에 올랐다.

1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쇼타임-버닝더비스트'에서 이기광은 자신의 외모고민을 털어놓았다.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이기광은 "나는 외모에 자신이 없다"고 고백했다.

비스트 멤버들은 "기광이 '못생긴 것 같다'는 말을 자주한다"며 그의 고민이 농담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기광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SNS에 사진을 올리기 전 막내 동운에게 항상 검사를 받을 정도로 외모에 자신감이 부족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멤버들은 그런 기광의 행동이 '잘생겼다'는 말을 듣고 싶어 유도하는 것 같다고 비난해 이기광을 당황하게 했다.

이후 기광은 "거울을 보며 '내가 연예인을 할 만한 얼굴인가?'라고 자주 생각한다. 잘생겨지고 싶다"고 바랐다. 

15일 오후 6시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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