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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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베이비' 김정민, 40대 늦둥이 아빠의 고충 "늙어가는 게 느껴져"

기사입력 2014.05.15 01:26 / 기사수정 2014.05.15 01:26

이희연 기자
김정민이 몸이 늙어가는 게 느껴진다고 밝혔다. ⓒ SBS 방송화면 캡처
김정민이 몸이 늙어가는 게 느껴진다고 밝혔다.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오! 마이 베이비' 김정민이 40대에 늦둥이를 맞은 아빠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14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김정민이 늦둥이 아들 담율과 놀아주는 것에 고충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민은 담율과 놀아주다 허리를 삐끗했다. 그는 결국 첫째 태양과 둘째 도윤에게 게임을 가장한 막내 돌보기를 떠넘겼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정민은 "촬영하다 허리를 삐끗했는데 하필 오늘"이라며 말문을 연 뒤 "첫째랑 둘째 키울 때랑 다르다. 몸이 늙어가는 게 느껴진다"라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정민은 "셋째가 지금 생후 8개월이다. 46살에 늦둥이를 낳은 것이다"라면서 "내 주변에선 이 또래의 아이가 없다. 지금 모습이 너무 예뻐서 안 컸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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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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