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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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측 "'트로트의 연인' 시놉시스 받은 상태, 아직 확정 아냐"

기사입력 2014.05.14 15:00 / 기사수정 2014.05.14 15:02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 측이 KBS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 엑스포츠뉴스DB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 측이 KBS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 측이 KBS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에이핑크의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오후 "'트로트의 연인' 시놉시스를 받은 것은 맞다. 출연을 검토하고 있지만 확정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또 관계자는 "스케줄 등 여러가지 면에서 조율할 부분이 남아있어 현재까지는 확정이라고 말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를 경멸하는 최고의 스타 뮤지션 장준현(지현우 분)과 트로트가 아니면 살수 없는 소녀가장 최춘희가 만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사건과 갈등 속에서 싹트는 두 사람의 달달한 사랑과 성장을 보여준다.

앞서 '트로트의 연인'은 지현우가 남자주인공 역에 낙점된 후 기획사 사장 역에 신성록이, 가수를 꿈꾸는 매니저 역할에 손호준이 각각 캐스팅되면서 남은 여주인공 캐스팅 여부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모인 바 있다.

한편 '트로트의 연인'은 현재 방송 중인 '빅맨' 후속으로 오는 6월 방송될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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