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이 컴백한 휘성에 힘을 실어줬다. ⓒ 백지영 트위터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백지영이 보인과 비슷한 시기에 컴백한 휘성을 응원하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백지영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휘성의 미니앨범 'The Best Man'의 타이틀 곡 'Night and Day'를 스트리밍 하는 인증샷과 함께 "휘성아 궁금한게 있는데 왜 day and night 아니고 night and day야? 암튼 휘성이 일등해라"라는 응원글을 남겼다.
백지영은 7일 현빈 주연의 영화 '역린' 영상과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은 신곡 '불꽃'을 발표하고 하루 만에 국내 음악 사이트 차트 1위를 올랐다. 휘성 역시 백지영의 뒤를 이어 12일 미니앨범 'The Best Man'의 타이틀곡 'Night and Day'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모두 석권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19일 발매 예정이였던 백지영의 신곡 '여전히 뜨겁게'는 곡의 완성도를 위해 보컬과 세션 재녹음을 결정해 발매일을 26일로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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