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와 에릭이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 라이브웍스컴퍼니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M 이민우의 단독 콘서트에서 이민우와 에릭의 'Taxi(택시)'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다.
13일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에 따르면 오는 24, 2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이민우의 단독콘서트 'M STEP'에 에릭이 게스트로 참여, 이민우와 함께 'Taxi'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민우가 지난 2월 발매한 스페셜 앨범 'M+TEN(엠텐)'의 타이틀곡 'Taxi'는 에릭이 랩 피쳐링을 한 곡으로, 두 사람의 무대는 이번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된다.
또한, 지난 2001년 신화의 첫 번째 콘서트에서 '나의 전부'를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낸바 있는 이민우와 에릭이 '2003년 신화의 윈터스토리 콘서트'의 'Punch'무대 이후 오랜 만에 선보일 스페셜 무대는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이민우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M+TEN'의 수록곡 전곡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는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스페셜한 무대 구성으로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에서 이민우는 에릭과의 ‘Taxi’ 무대 뿐아니라 다양한 스페셜 스테이지를 준비하고 있다. 콘서트장을 찾아주시는 팬 분들께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공연 준비에 여념이 없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민우의 단독 콘서트 '2014 M+TEN TOUR IN SEOUL M STEP'은 24, 2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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