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이방인'의 이종석이 진세연을 남한에서 발견했다. ⓒ SBS 방송화면
▲ 닥터 이방인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닥터 이방인' 이종석이 남한에 있는 진세연을 발견하고 뒤쫓았다.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3회에서는 박훈(이종석 분)이 첫사랑 송재희(진세연)를 우연히 발견하고 쫓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픈 어머니를 모시고 병원에 간 이창이(보라)는 병원에서 박훈의 첫사랑인 송재희와 닮은 여자와 마주쳤다.
이후 이창이는 박훈에게 그 사실을 전했고, 박훈은 당장 명우대학병원으로 향했다. 그러나 병원에서 근무하는 송재희는 박훈의 첫사랑과 동명이인이었고, 박훈은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
병원을 나서던 박훈은 커피전문점에 서 있는 송재희를 발견했다. 이어 박훈은 송재희의 뒤를 쫓았지만 계속해서 엇갈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