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김재중이 불안한 악몽을 꿨다. ⓒ MBC 방송화면
▲ 트라이앵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트라이앵글' 김재중이 돈을 훔치고 악몽에 시달렸다.
1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3회에서는 허영달(김재중 분)이 악몽에 시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영달은 누워서 잠을 자고 있다가 갑자기 나타난 누군가로부터 목을 졸리는 위기상황에 처했다.
허영달을 죽이려고 한 사람은 바로 도기찬. 알고 보니 허영달은 교도소에서 죽었다는 도기찬의 돈을 훔치고 악몽을 꾼 것이었다.
땀을 뻘뻘 흘리던 허영달은 소리를 지르며 잠에서 깨어났다. 양장수도 허영달의 소리에 놀라서 일어났다.
허영달은 양장수가 무슨 일인지 물어보자 "재수 없게. 기찬이 형님"이라고 말하고는 돈을 다른 곳에 숨길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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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