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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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제니퍼 로렌스, 매혹적 돌연변이 미스틱으로 컴백

기사입력 2014.05.12 17:45 / 기사수정 2014.05.12 17:45

박지윤 기자
제니퍼 로렌스가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를 통해 미스틱으로 귀환한다.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제니퍼 로렌스가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를 통해 미스틱으로 귀환한다.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매력적인 돌연변이 '미스틱'으로 돌아온다.

2014년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여배우를 꼽자면 단연 제니퍼 로렌스다. 2013년 영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최연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아카데미가 사랑하는 여배우로 불리고 있다.

또한 '헝거 게임-판엠의 불꽃'이 전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키며 미국 10대들의 우상으로 등극했다. 티켓파워를 입증한 것은 물론 스타일과 사생활까지 화제를 모으며 대세로 떠올랐다.

오는 22일 개봉하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 제니퍼 로렌스가 다시 한번 매혹적인 돌연변이 '미스틱'으로 돌아온다.

2011년 개봉한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에서 정체성 때문에 고민하던 미스틱이 이번 작품에서는 위기에 처한 돌연변이 동료들을 위해 홀로 위험한 미션을 감행한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이 영화에서 펼쳐지는 싸움은 미래를 지키기 위한 싸움이자 미스틱의 영혼을 지키기 위한 싸움"이라고 밝혔다. 거대한 전쟁을 막기 위한 운명의 열쇠를 미스틱이 쥐고 있는 만큼, 전편을 뛰어넘는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제니퍼 로렌스는 파란 피부의 미스틱을 연기하기 위해 장장 3시간에 걸친 분장을 감수해야 했다. 또 제니퍼 로렌스는 탁월한 운동신경과 유연함으로 높은 건물의 창문에서 뛰어내리는 장면 등 대부분의 액션 연기를 대역 없이 직접 해낸 것으로 전해졌다.

제니퍼 로렌스가 출연하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오는 22일 개봉된다.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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