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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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내 성격, 솔직히 재수 없다고 생각해" (안녕하세요)

기사입력 2014.05.12 16:28 / 기사수정 2014.05.12 16:29

가수 휘성이 자신의 성격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 KBS
가수 휘성이 자신의 성격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 KBS


▲ 휘성 안녕하세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휘성이 자신의 성격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휘성은 최근 진행된 안녕하세요' 녹화에 플라이투더스카이, NS윤지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녹화에는 사소한 걸로 섭섭해하는 친구 때문에 고민인 20대 여대생이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고민의 주인공은 '대학교 친구 중 한명이 별거 아닌 일로 다 섭섭해하고 눈물까지 흘린다. 어디까지 받아줘야할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게스트에게 "친구 중에 별거 아닌 일에 서운해 하거나 잘 삐져서 피곤한 친구가 있었냐"고 질문을 던졌다.

휘성은 "제가 좀 피곤한 타입이다"라고 운을 뗀 뒤 "정성스럽게 메시지를 보냈을 때 단답형으로 오면 나도 똑같이 단답형으로 보낸다. 좀 재수없는 성격인 것 같다"고 밝혀 주위를 폭소케 했다.

그러자 MC 정찬우는 "여태 많은 게스트를 봤지만 본인을 깎아내리는 게스트는 처음이다"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휘성의 성격 고백은1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안녕하세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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