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이 오늘(12일) 뉴스데스크 앵커로 복귀한다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아나운서에서 기자로 전직한 배현진 앵커가 오늘(12일) MBC 뉴스데스크로 복귀한다.
지난해 11월 '뉴스데스크' 앵커직에서 물러난 배현진 앵커는 6개월 만인 12일부터 박용찬 앵커와 함께 주중 '뉴스데스크'의 진행을 맡게 됐다.
배현진 앵커는 지난달 24일 사내공모를 통해 보도국으로 전보됐고 부서 및 출입처는 국제부로 배치됐다.
배 앵커는 복귀 사실이 알려진 뒤 MBC 공식블로그 M톡에 "몇 년 전 처음 '뉴스데스크'를 맡았던 때처럼 걱정도 되고 긴장도 된다. 새롭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려야한다는 부담감도 큰 것 같다. 박용찬 앵커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마음으로, 생생하고 좋은 뉴스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한 바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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