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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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김희선, 이서진 청혼 거절했다

기사입력 2014.05.11 21:23 / 기사수정 2014.05.11 21:23

대중문화부 기자
'참 좋은 시절' 김희선이 이서진의 청혼을 거절했다. ⓒ KBS 방송화면
'참 좋은 시절' 김희선이 이서진의 청혼을 거절했다. ⓒ KBS 방송화면


▲ 참 좋은 시절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참 좋은 시절' 김희선이 이서진의 청혼을 거절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는 누명을 벗은 해원(김희선 분)을 찾아온 동석(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참 좋은 시절'에서 동석은 해원에게 반지를 건네며 청혼했다. 동석은 "일 다 끝나면 너한테 청혼한다고 했지. 결혼하자"며 들뜬 마음으로 해원에게 고백했다. 

하지만 해원은 "난 결혼 못 한다"며 거절했고, 당황한 동석은 "이제 다 끝났다. 우리 가족들도 너한테 미안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해원을 붙잡았다.

그러자 해원은 "아직 안 끝났다. 과거 동옥(김지호) 언니 다친 자전거 사건. 우리 아빠가 한 일이란거 들었다"며 "그걸 알고도 나랑 결혼하려고 했냐"며 치수(고인범)에게 들은 과거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동석은 "우리가 원해서 일어난 일이 아니다. 상관없다"며 눈시울을 붉혔고, 해원은 당황하며 동석을 쳐다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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