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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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우영, 뮤지에게 아웃 당하며 탈락…'굴욕'

기사입력 2014.05.11 19:32 / 기사수정 2014.05.11 19:32

임수진 기자
'런닝맨' 우영이 뮤지에게 아웃을 당했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우영이 뮤지에게 아웃을 당했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우영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우영이 뮤지에게 역전을 당해 첫 번째 아웃의 주인공이 됐다.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2PM, 투애니원, 윤종신, 조정치, 뮤지가 출연해 2014 아이돌 체육대회를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런닝맨'에서 세 팀은 1:1:1 이름표 떼기 승부를 시작했다. 유재석의 생중계로 각 팀의 첫 번째 주자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첫 번째 주자는 우영과 뮤지, 그리고 산다라박이었다. 산다라박은 잠복하며 두 팀의 승부를 지켜보았고 뮤지와 우영이 제대로 맞붙었다.

우영은 뮤지의 이름표를 먼저 잡으며 승기를 잡았지만 뮤지가 기지를 발휘했고 뮤지는 불리한 위치에 있으면서도 우영의 이름표를 떼는데 성공했다.

'런닝맨' 뮤지는 우영의 이름표를 떼고 신이 나 뛰어 다녔고 우영은 "지금 기분은 뮤지뮤지하다"며 센스있는 탈락 소감을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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