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조계현 수석코치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목동, 나유리 기자] LG 트윈스가 선발 난조로 아쉽게 패배를 떠안았다.
LG는 11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즌 5차전에서 1-8로 무기력하게 패했다. 타선도 좀처럼 터지지 않은데다 선발 리오단의 널뛰기 피칭이 아쉬웠다.
이날 리오단은 5이닝 9피안타(2홈런) 1탈삼진 3사사구 7실점으로 물러났다. 시즌 5패(1승)째다.
경기후 LG 조계현 수석코치는 "선발이 빨리 무너진게 아쉽다"며 짧은 멘트만 남긴채 목동 3연전을 마무리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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