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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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할아버지와 벚꽃 데이트 '껌딱지'

기사입력 2014.05.11 16:08 / 기사수정 2014.05.11 16:08

대중문화부 기자
추사랑이 할아버지와 다정한 벚꽃 데이트를 즐겼다. ⓒ KBS
추사랑이 할아버지와 다정한 벚꽃 데이트를 즐겼다. ⓒ KBS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할아버지와 벚꽃이 펼쳐진 공원 나들이에 나섰다.

오늘(1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슈퍼맨' 가족들의 두 번째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은 할아버지 추계이와 함께 도쿄 우에노 동물원으로 나들이를 떠나 달콤한 벚꽃 데이트 현장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하루동안 할아버지와 함께하며 할아버지 껌딱지에 등극한 추사랑은 동물원에서도 어김없이 '껌딱지 본능'을 이어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의 팔에 안겨 있다가도 "할아버지"를 외쳤고, 거북이를 구경하다가도  연신 할아버지를 찾아 할아버지 얼굴에서 함박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특히 추성훈의 "여기 누구랑 오고 싶어?"라는 질문에 사랑이는 "할머니, 할아버지"라고 대답했고, "엄마는?"하고 재차 묻는 추성훈에 추사랑은 "안돼!"라고 말하며 장난끼 가득한 개구쟁이 같은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보기만 해도 가슴 훈훈해지는 추삼대의 벚꽃 데이트 모습은 오는 11일 오후 4시 20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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