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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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온주완 "'인간중독' 노출신 위해 스쿼트로 엉덩이 운동"

기사입력 2014.05.10 13:42 / 기사수정 2014.05.10 14:01

배우 온주완이 '마녀사냥'에 출연해 영화 '인간중독'을 위해 엉덩이 운동을 했다고 밝혔다. ⓒ JTBC 방송화면
배우 온주완이 '마녀사냥'에 출연해 영화 '인간중독'을 위해 엉덩이 운동을 했다고 밝혔다. ⓒ JTBC 방송화면


▲마녀사냥 온주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녀사냥' 온주완이 영화 '인간중독'을 위해 엉덩이 운동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 39회에는 영화 '인간중독'의 온주완과 송승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송승헌과 함께 출연한 '마녀사냥' 온주완에게 "영화 속에 서 노출이 있었냐"고 물었고, 이에 온주완은 "내 엉덩이도 노출됐다"고 말했다.

이어 MC 성시경이 "영화 촬영을 위해서라면 엉덩이 관리를 잘해야 했겠다"고 말하자 온주완은 "스쿼트로 엉덩이 운동을 했다. 촬영 30분 전에는 아령으로 몸을 다지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 말에 MC 허지웅은 "엉덩이로 아령을 한다고요?"라고 농담을 던져 주위를 폭소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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