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하정우, 김용건 향한 영상편지에 누리꾼 "훈훈한 부자"

▲ '나혼자 산다' 김용건 하정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BC '나 혼자 산다' 김용건의 생일에 하정우가 영상편지로 축하하는 모습에 누리꾼이 관심을 보였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대부 김용건의 생일 파티를 준비하는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홍철은 생일파티에서 "저기 문 밖에 아들이 와 있다. 누가 와 있을 것 같냐"고 물었다. 반신반의하던 김용건은 큰 아들 하정우의 이름을 외쳤고, 화면에는 하정우의 영상편지가 등장했다.

하정우는 "아버지 생신 축하드린다. 방송을 통해서 아버지 근황을 보게 된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항상 젊게 일하시고 멋지게 사는 모습 정말 존경스럽다. 올해도 무지개 회원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혼자 산다' 김용건과 하정우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혼자 산다' 김용건 하정우, 부자의 모습이 보기 좋다", "'나혼자 산다' 김용건 하정우, 하정우씨 어서 좋은 분 만나시길", "'나혼자 산다' 김용건 하정우, 두 분 다 보기 좋은 모습이다", "'나혼자 산다' 김용건 하정우, 방송보면서 훈훈했다", "'나혼자 산다' 김용건 하정우, 김용건씨 자식 잘 키우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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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