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용건이 쌍커풀 수술을 털어놨다. ⓒ MBC 방송화면
▲ '나 혼자 산다' 김용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 혼자 산다' 김용건이 45년 전 쌍커풀 수술 사실을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대부 김용건의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파비앙은 김용건의 모습이 닮긴 팝아트 회화를 선물했고, 김용건은 "정말 최고의 선물이다"며 선물에 흡족해했다. 김용건은 "45년 전에 쌍커풀 수술을 했다. 옛날에 쌍커풀 수술 하기 전 얼굴이다"고 설명했다.
노홍철은 깜짝 놀라 "내가 본 쌍커풀 중 제일 자연스럽다"고 호들갑을 떨었고, 전현무는 "45년 전이면 대한민국 1호 쌍커풀 수술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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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