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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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전현무, 육중완에 발성레슨 "로이킴 되는 게 꿈이야"

기사입력 2014.05.10 00:00 / 기사수정 2014.05.10 00:00

임수연 기자
'나혼자산다' 김광규의 친척들이 그에게 결혼을 빨리 하라고 재촉했다 ⓒ MBC 방송화면
'나혼자산다' 김광규의 친척들이 그에게 결혼을 빨리 하라고 재촉했다 ⓒ MBC 방송화면


▲ 나 혼자 산다 전현무 육중완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육중완에게 노래 강습을 받았다.

전현무는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브루노 마스의 'just the way you are'를 연습하는 육중완을 돕기 위해 일일 영어 선생님으로 나섰다.

이날 전현무는 육중완의 노래를 가르치다가 잠시 짬을 내 반대로 그에게 노래 강습을 받게 됐고, 육중완은 전현무가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 "문제점을 알겠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육중완은 전현무의 단점으로 소리를 뒤로 당기는 것으로 꼽은 뒤 자신감이 없기 때문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육중완은 큰소리로 정확하게 노래를 부르는 시범을 보였고, 전현무는 그대로 따라하기 시작했다.

결국 전현무는 자신감을 가진 노래로 초반과는 훨씬 달라진 발성을 선보였고, 노래에 탄력을 받자 "로이킴이 되는 게 꿈이었다"라며 기타 배우기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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