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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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일녀' 김구라, 박중훈 새벽 조깅에 불만 "살짝 올라왔다"

기사입력 2014.05.09 22:14 / 기사수정 2014.05.09 22:14

이희연 기자
김구라가 박중훈의 조깅에 불만을 토로했다. ⓒ MBC 방송화면 캡처
김구라가 박중훈의 조깅에 불만을 토로했다. ⓒ MBC 방송화면 캡처


▲ 사남일녀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사남일녀' 박중훈의 아침 조깅에 김구라가 불만을 토로했다.

9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 그리고 박중훈이 우우식 아빠 나화자 엄마와 함께하는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중훈은 아침 일찍 일어나 조깅을 하기 위해 분주하게 준비하기 시작했다. 

채비를 끝낸 박중훈은 홀로 밖으로 나와 달리기 시작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좋은 공기를 맡아가면서 그냥 나는 기본적으로 운동을 하는 게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뭐 남들을 괴롭히진 않았다. 일찍 가자 하진 않았으니까"라며 웃었다.

하지만 김구라에겐 아니었다. 김구라는 "살짝 나가고 이런 스타일이 아니라 문도 쾅 열고 약간 좀 부산하시더라"며 "살짝 좀 올라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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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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