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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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동이' 이준, 김지원 이용해 윤상현 도발 "갑동이가 되라"

기사입력 2014.05.09 21:42 / 기사수정 2014.05.09 21:54

민하나 기자
사진 = '갑동이' 윤상현 김지원 이준 ⓒ tvN 방송화면
사진 = '갑동이' 윤상현 김지원 이준 ⓒ tvN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갑동이' 이준이 또 한 번 윤상현을 협박했다.

9일 방송된 tvN '갑동이' 7화에서는 류태오(이준 분)가 퇴원한 하무염(윤상현)을 찾아가 5차 사건을 일으키라고 협박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태오는 4차 사건 발생 당시 오마리아(김민정)와 함께 있으면서 경찰들을 속일 수 있었다. 태오가 사람을 조종해 뒤에서 살인을 꾸민 것을 알고 분노한 무염은 그에게 총구를 겨눴다.

태오는 또 한 번 무염을 도발했다. 태오는 무염에게 다음 5차 사건에서 직접 갑동이가 되라고 말했다. 자신의 말을 듣지 않으면 주위의 누군가가 위험해질 거라고 협박까지 했다.

태오가 마지울(김지원)을 언급하자, 분노한 무염은 "널 연민하게 될까봐 두려웠다. 그런데 이제 결정했다. 넌 사람이 아니라 바퀴벌레, 쥐새끼랑 동급이다"라고 쏘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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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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