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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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슈트 잘어울리는 남자 좋아"…주지훈 슈트핏 보니 '우월'

기사입력 2014.05.09 15:59

정희서 기자
가인과 열애 중인 주지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 엑스포츠뉴스 DB
가인과 열애 중인 주지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 엑스포츠뉴스 DB


▲ 가인·주지훈 열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인·주지훈 열애에 과거 가인의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가인 측은 9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가인과 주지훈이 연인 관계로 사귄 지는 한 달정도 됐다"며 "세월호 참사의 애도 분위기 속에서 조심스러운 입장이다"고 밝혔다.

앞서 가인은 지난 1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나이차가 좀 있는 분들을 좋아한다. 35세 이상, 슈트가 잘 어울리는 남자가 이상형이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가인의 이상형 발언과 함께 연인 주지훈의 슈트핏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지훈은 모델 출신 배우로, 훤칠한 기럭지와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다. 그는 비즈니스 캐주얼부터 턱시도까지 완벽한 슈트핏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가인과 주지훈은 올 1월 파격적인 애정신이 담긴 가인의 'Fxxk U' 뮤직비디오에 농도 짙은 스킨십으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최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해외 아티스트 존 메이어 콘서트에 함께 동행하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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