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호텔킹' 분위기 메이커 등극 '상큼 발랄'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호텔킹’ 김예원이 촬영 장 밖에서 상큼한 매력을 과시했다.

9일 김예원 소속사 스타제국은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서 씨엘 호텔의 프런트 데스크 직원 윤다정 역을 맡은 김예원의 미공개 현장 스틸 컷을 공개했다.

김예원은 극중 지일주(진정한 역)와 티격태격 러브라인을 형성해 나가고 있다.

사진 속 예원은 단아한 유니폼 자태를 뽐내며 동료 배우, 스태프 틈에서 웃음을 터트리며 즐거워했다.

현장 관계자는 "예원이 평상시에도 상큼 발랄한 매력과 상냥한 성격으로 촬영장에서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고 있다. 스태프들의 예쁨을 독차지하며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든다"고 전했다.

'호텔킹'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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