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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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강용석-허지웅, '나는 남자다' 혹평 "재미·구성 없었다"

기사입력 2014.05.09 00:21 / 기사수정 2014.05.09 00:21

대중문화부 기자
'썰전' 출연진들이 '나는 남자다'에 대해 혹평했다. ⓒ JTBC 방송화면
'썰전' 출연진들이 '나는 남자다'에 대해 혹평했다. ⓒ JTBC 방송화면


▲ 썰전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썰전' 출연진들이 '나는 남자다'에 대해 혹평했다.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예능심판자'에서는 KBS 파일럿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이날 강용석은 '나는 남자다'에 대해 "별 감동도 재미도 없었는데 기사는 호평 일색이더라"며 의아해했다.

허지웅 역시 "'유재석이 진짜 진행 잘하고, 장동민이 되게 잘하는구나' 이 두가지 빼고는 아무런 구성이 없는 프로다"며 혹평했다.

동시간대 라이벌 프로그램인 MBC '라디오스타'를 진행하고 있는 김구라는 "재석이의 표정 하나 하나 다 지켜봤다. 거의 편집증적으로"고 말문을 열었다.

김구라는 "유재석은 진행 스킬은 대한민국 탑이다. 노홍철 씨도 좋았고, 임원희 씨도 나쁘지 않았다고 본다"며 "유재석 씨가 대기실에서 보면 신동엽 씨보다 19금 농담을 잘한다. 진짜 남자 얘기를 하려면 좀 더 직접적으로 했어야 한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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