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에서 '나는 남자다'에 대해 비평했다. ⓒ JTBC 방송화면
▲ 썰전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썰전' 김구라가 라이벌 프로그램인 '나는 남자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 '예능심판자'에서는 KBS 파일럿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이날 김구라는 '나는 남자다'에 대해 "일단 저는 한숨 놨다. 방송 전에 많은 걱정을 했었지만 시청률을 보면 굉장히 특이사항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구라는 "사실 방송국에서는 전국을 보지 않고 수도권을 보고 있는데, 수도권에서 특히 격차가 크다"며 2배 정도 차이나는 전국 시청률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이윤석은 "김구라 씨가 너무 안심하시는 것 같은데, 수도권이 아니고 전국을 보면 어차피 똑같은 4% 대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윤은 "게스트 보니까 많이 불안했던 것 같다. 소위 말하는 안정빵 게스트를 섭외했더라"고 공격했고, 김구라는 "두려워서 김구라, 김영철을 내세우냐"며 반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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