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는 상큼한 매력을 과시했다 ⓒ 그라치아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송지효가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8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가 공개한 화보에서 송지효는 발리의 한 리조트를 배경으로 시크하거나 섹시하게, 또 건강미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했다.
태양과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화보 속 송지효는 심플한 컬러 배색 피케 원피스, 체크 셔츠와 화이트 팬츠 등으로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얼마 전 tvN 드라마 '응급 남녀'에서 현실감 있는 연기를 선보인 송지효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응급남녀'의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거의 십 몇 년 만에 작품을 마치고 눈물을 흘렸다. 만약 나였다면 극중의 오창민과 국치프 모두 선택하지 않고 새로운 길을 갔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