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베이비' 리키김 아들, 슈퍼베이비에서 여성스런 공주로 '변신'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오! 마이 베이비'에서 리키 김과 류승주의 아들 태오 군이 공주로 변신했다.

7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리키 김과 류승주의 슈퍼 베이비 태오 군이 여성스러운 공주로 변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딸 태린 양은 공주처럼 드레스를 입고 왕관을 쓴 뒤 공주놀이를 하기 시작했다. 이어 그는 "입혀 주세요"라며 태오 군에게 역시 드레스를 입혀주라고 말했다.

드레스를 입기 싫어하는 태오 군에게 옷을 입히던 류승주는 "미안하다. 누나가 원한다"고 말했다.

예쁘게 드레스를 입고 머리띠까지 한 태오 군은 인형 용 유모차에 앉아 태린 양과 함께 공주 놀이를 즐겼다.

이에 리키 김은 "우리 공주들 재미 있느냐"라고 말하며 이들을 사랑스럽게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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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