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과천선' 김명민 기억상실증, 변호 능력은 '그대로'

▲ 개과천선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김명민이 기억상실증에 걸렸으나 변호 능력은 그대로임이 증명됐다.

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3회에서는 태진건설 인수건을 맡고 있는 김석주(김명민 분) 변호사가 불의의 사고로 기억상실증에 걸리고 말았다.

앞서 김석주는 사고를 당한 바 있는 상황. 이에 병원에서는 김석주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이지윤(박민영)에게 연락을 했다. 하지만 이지윤은 잘못 걸었다며 무참히 전화를 끊어 버렸다. 때문에 김석주 변호사에 대한 신원 조회가 늦어졌다.

그 사이 김석주는 병원 안에서 환자들의 보험 처리 문제나 병원 보상 관련 문제들을 해결하고 다녔다.  병원의 부주의를 들어 환자의 편에 서서 조언을 한 것. 여기서 다행히 변호사로서의 능력은 잃어버리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