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임시완의 대본 연습 모습이 공개됐다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연기돌' 임시완이 대본 앓이에 푹 빠졌다.
7일 임시완 소속사 스타제국은 MBC '트라이앵글'에서 윤양하 역을 맡고 있는 임시완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시완은 쉬는 시간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있다. 눈빛부터 작은 제스처까지 신경을 쓰며 윤양하 역에 몰입했다.
임시완이 연기하는 윤양하는 차갑고 냉소적인 외면과 달리 버림받았다는 트라우마와 아들이 아닌 후계자로 쓸쓸하게 양육 돼 외로움으로 가득한 캐릭터다.
임시완은 5, 6일 방송분에서 내면의 슬픔을 간직한 재벌 2세 윤양하의 심리를 섬세한 눈빛 연기로 표현해 호평 받았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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