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오연서와 김지훈, 로맨스의 향방은?
'왔다 장보리' 타로점 ⓒ 애니타로
▶MBC '왔다 장보리'는 파란만장한 인생을 경험하며 펼쳐지는 재미난 역전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주연 오연서와 김지훈의 로맨스의 향방을 타로점으로 살펴봤습니다.
과거를 나타내는 상단 왼쪽의 타로카드에는 검을 든 사람이 보입니다. 이것은 두 사람의 '쿨한' 정신적인 면모와 함께 이들이 어렸을 때 사귀었다는 것을 말하고 있어요.
또 가운데 카드를 보면 한사람이 머리에 띠를 두르고 뒷모습을 보인 채 막대기 3개가 세워진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오연서와 김지훈이 머리에 띠를 두를 정도로 힘들게 대립하며 극적으로 만난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어 오른쪽의 미래 카드를 보면 한사람이 앉아서 팔짱을 끼고 앉은 채 웃고 있고, 뒤쪽에는 9개의 컵이 세워진 모습이 보입니다. 컵은 감정과 마음을 나타내는데, 이것은 컵이 9개가 나올 정도로 두 사람의 관계가 아주 행복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며 원하는 사랑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두 사람을 위한 조언카드를 보면 한사람이 눈을 감고 칼을 교차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감정적으로 관계를 이어나가지 말고, 검의 뜻처럼 이성적이고 객관적으로 잘 분석하고 판단하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네요.
'왔다 장보리' 오연서 김지훈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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