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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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강지환, 대기업 사장님 노릇 톡톡히 했다 '노사 갈등 조정'

기사입력 2014.05.06 22:29 / 기사수정 2014.05.06 22:29

추민영 기자


▲ '빅맨'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빅맨' 강지환이 노사 갈등을 조정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 4회에서는 현성유통 사장님으로 임명된 강지혁(강지환 분)이 노사 갈등을 해결하고 파업을 중단시켰다.

앞서 강지혁은 소미라(이다희)에게 현성유통 경영지원관리팀장으로 보직변경 되었음을 알리기 위해 파업 현장으로 갔다.

하지만 파업 현장에는 마침 강성욱(엄효섭)이 노조원들을 자극하기 위해 보낸 용역들이 있었다. 이는 현성유통의 파업을 장기화시켜 부도 처리하려는 속셈이다.

이에 강지혁은 노조의 편에 서서 용역 고용자들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그 뿐만이 아니라 용역들에게 죽은 비정규직 직원의 장례식을 무사히 치르라고 일을 시켰다. 결국 감동 받은 노조원들은 파업을 전면 해제하고 유통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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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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