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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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김재중·백진희, 3번의 만남 '우연일까? 인연일까?'

기사입력 2014.05.06 00:56 / 기사수정 2014.05.06 00:56

임수연 기자
'트라이앵글' 김재중과 백진희가 계속해서 마주쳤다 ⓒ MBC '트라이앵글'
'트라이앵글' 김재중과 백진희가 계속해서 마주쳤다 ⓒ MBC '트라이앵글'


▲ '트라이앵글' 김재중 백진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트라이앵글' 김재중과 백진희가 운명적인 만남을 맞이했다.

5일 MBC '트라이앵글'의 첫방송에서는 우연히 마주치게 되는 허영달(김재중 분)과 오정희(백진희 분)의 운명같은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카지노를 찾은 허영달은 안내원으로 일을 하는 오정희에게 한 눈에 반했고, 그녀에게 눈길을 떼지 못했다. 

이후 두 사람은 경찰서에서 다시 만났고, 허영달은 동생과 싸우는 오정희의 일에 참견을 하다가 괜시히 그녀에게 뺨을 얻어 맞기 까지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인연은 거기서 끝이 아니였다. 자신의 스폰서이자 불륜 상대(김혜은 분)와 불륜 행각을 벌이려던 허영달은 발각될 위기가 닥쳐 오자 속옷 바람으로 시내를 뛰어다니게 됐고, 우연히 길을 지나던 오정희와 마주치게 돼 앞으로의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식으로 발전 하게 될 것인지에 대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트라이앵글'은 어린시절 불행한 일로 헤어진 세 형제가 어른이 돼 다시 만나게 된 후 벌어지는 일을 그린 멜로 드라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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