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정체 풀리고 있지만 일부 구간은 여전히 답답

▲ 고속도로 교통상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국가교통정보센터 측이 연휴 사흘 째인 5일 교통상황을 전했다.

교통정보센터 측은 이날 공식 트위터(@HappyTraffic)에 "[충청권 19:00분 현재] 소통상황 : 부분정체, (국도4호선)방동사거리~서대전IC 대전방향, (국도1호선)세종 유천교차로~천안방향, (국도1호선)직산면~평택방향, (국도21호선)와산리3~아산방향, (국도32호선)채운교차로~당진방향, (국도34호선)당진 신평면~아산방향"이라고 알렸다.

이어 "[강원권 19:00 현재] 소통상황 : 정체, (국도38호선) 통리재 태백방향, (국도46호선) 춘성대교 -> 경강교 서울방향" 등의 소식도 전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측은 오후 1시까지 차량 21만여 대가 서울을 빠져나갔으며 이날 하루 총 42만여 대가 서울 밖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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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