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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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규 '신바람나게 승리했어요'[포토]

기사입력 2014.05.04 17:44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LG가 장단 15안타를 몰아친 끝에 10-0으로 승리했다. 선발 우규민이 6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올 시즌 처음으로 무실점 경기를 하면서 6경기 만에 첫 승을 올렸다.

승리를 거둔 LG 선수들이 덕아웃으로 들어가며 조계현 수석코치와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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