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터미널 홈페이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동서울터미널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지난 2일 동서울터미널 홈페이지와 코버스 홈페이지는 오전부터 접속자가 몰려 접속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 불안정한 상태를 보인 홈페이지들은 결국 마비됐고, 현재는 별도로 개설된 특송 기간 홈페이지로만 접속 가능하다.
이는 주말과 어린이날, 석가탄신일로 이어지는 황금연휴에 고속버스 좌석을 구하기 위한 승객들의 접속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코버스에서는 고속버스 승차권 예약 및 배차 정보를 조회할 수 있으며 예약사항 조회, 변경, 취소도 가능하다. 특송 기간 홈페이지는 승차권 예약, 조회, 변경, 취소 등 주요 업무를 확인할 수 있게 조치를 취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