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김재원, 새내기 패션 이하늬에 "고등학생 같아"

▲ 사남일녀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사남일녀'에서 김재원이 이하늬의 새내기 패션에 감탄했다.

2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 그리고 박중훈이 우우식 아빠 나화자 엄마와 함께하는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만남 장소에 처음으로 도착한 김재원은 칼국수를 먹으며 다른 가족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이하늬가 야구점퍼를 입고 스냅백을 쓴 채 문 밖에서 그를 부르기 시작했다. 대학생 새내기의 모습을 연상케 하는 이하늬의 모습에 김재원은 환한 미소를 지었다.

김재원은 "고등학생 같다. 젊은 아이돌이 게스트로 온 줄 알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의 기분좋은 칭찬에 이하늬는 "기분 좋다. 여기 있는 것 다 주세요"라며 웃으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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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