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니엘 ⓒ 티오피미디어 제공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틴탑의 니엘이 '정글의 법칙'에 전격 합류한다.
2일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따르면 니엘은 SBS '정글의 법칙' 인도양 편에 합류하면서 김병만, 유이 등과 함께 오는 13일 출국을 확정했다.
지난 2011년 10월 시작한 '정글의 법칙'의 역대 출연자 중 가장 어린 멤버는 92년생 엑소 찬열과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이었다. 94년생으로 만 스무 살인 니엘은 이번 합류로 '정글의 법칙'의 역대 최연소 멤버가 된다.
최연소 멤버로 톡톡 튀는 막내 역할을 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니엘은 "그동안 보여주었던 허약돌의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수영과 헬스 등으로 체력을 키우고 있다며, 상남자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니엘은 13일 출국해 약 2주간의 전 일정을 동고동락할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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