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7:17
연예

'썰전' 김혜은 "유아인과 포옹신 넣어달라고 감독에 전화"

기사입력 2014.05.02 00:27 / 기사수정 2014.05.02 00:27

'썰전'의 김혜은이 유아인 팬이라고 밝혔다. ⓒ JTBC 방송화면
'썰전'의 김혜은이 유아인 팬이라고 밝혔다. ⓒ JTBC 방송화면


▲ 김혜은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썰전' 배우 김혜은이 드라마 '밀회'에 함께 출연 중인 유아인을 언급했다.

김혜은은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예능심판자'의 '썰전 인물 실록(썰록)' 코너에 출연해 JTBC 월화드라마 '밀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김혜은은 유아인에 대한 질문을 받자 "제가 유아인 씨 팬이었다. 캐스팅 되고 감독님에게 전화를 해서 '(유아인과) 저 껴안는 신 한 신만 주세요'라고 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출연진은 "유아인 씨가 어떻냐"라고 궁금증을 드러냈고, 김혜은은 "김희애 씨랑 유아인 씨랑 그렇고 사이지 않냐. 저는 그들이 비밀을 (약점으로) 쥐어야 되는 입장이다"며 "저랑 실제로 맞닥뜨리는 신을 찍었다. (유아인이) 저를 바라보는 눈빛이 매섭더라"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