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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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크로스' 이시영, 살인사건 진실에 가까워졌다…시청률도 상승

기사입력 2014.05.01 07:31 / 기사수정 2014.05.01 07:32

'골든크로스' 이시영 ⓒ KBS 방송화면
'골든크로스' 이시영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방송된 '골든크로스'는 6.6%(전국 기준·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5.1%)보다 1.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이레(이시영 분)가 서동하(정보석)와 강하윤(서민지)의 사진에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이레는 청담동 친딸 살인사건의 용의자 강주완(이대연)을 기소하기 전 그의 아들 강도윤(김강우)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했다.

강도윤은 아버지가 진범이 아님을 확신하고 구치소가 아닌 곳에서 아버지와 얘기를 나눠보고자 했다.

강도윤이 아버지를 만나러 서이레의 사무실로 향하기 전 강도윤의 집 앞에 우편물 하나가 도착해 있었다. 이는 강도윤의 여동생 강하윤이 홍콩으로 오디션을 보러 간다고 했던 날짜에 기내에서 서동하와 찍힌 사진이었다.

강도윤은 서동하가 진범이라고 생각하고 사진을 들고 서이레의 사무실로 달려갔다. 서이레는 사진 속 남자가 자신의 아버지임을 확인하고 혼란스러워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쓰리데이즈'는 12.3%, MBC '개과천선'은 6.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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