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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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보아 "영화 촬영, 유노윤호가 가장 힘 됐다"

기사입력 2014.04.30 21:45 / 기사수정 2014.04.30 21:45

대중문화부 기자
보아가 영화 촬영에서 유노윤호가 많은 힘이 됐다고 밝혔다. ⓒ SBS 방송화면
보아가 영화 촬영에서 유노윤호가 많은 힘이 됐다고 밝혔다. ⓒ SBS 방송화면


▲ 보아 유노윤호 언급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가수 보아가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보아의 할리우드 진출작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와 관련해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보아는 가장 힘을 많이 실어준 사람으로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를 뽑았다.

보아는 "윤호가 지구 반대편 촬영장에 와서 카메오 출연을 해줬다"며 "'스테릭'이라는 클럽의 핫한 댄서 역으로 퍼포먼스를 하는데 굉장히 섹시하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보아는 미국판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4번 우승한 상대 배우 데릭 허프에 대해서는 "매 순간이 댄스 배틀이었던 것 같다"며 "춤을 추면서 '네가 못했네 내가 못했네'하면서 싸우기도 하고 잘되면 같이 좋아하고 그랬던 것 같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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